전체 글46 에어프라이어 냉동 핫도그 비교(불호 후기): 풀무원 VS 고메 VS 그릭슈바인 요즘 핫도그에 꽂혀서 동네 마트에서 파는 고메 핫도그만 사서 먹다가 다른 브랜드의 핫도그도 먹고 싶어서 풀무원, 고메, 삼립에서 나온 핫도그를 모두 구매하였다. 고메 핫도그는 기존에 크리스피와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를 먹어봤기 때문에 한 번도 안 먹어본 "포테이토 치즈 핫도그"로 구매했다. 계산해보니 하나당 1800원꼴. 이 정도면 사서 먹는 게 낫지 않...나요? 사 먹을 곳이 없습니다 😭😭😭 핫도그는 도대체 어디서 파는 건가요? * 풀무원 모짜렐라 핫도그 400G(80gX5개): 6,120원 (한 개당 1,224원) * 고메 포테이토 치즈 핫도그 400G(100gX4개): 7,050원 (한 개당 1,762원) * (삼립)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 595g(85gX7개): 7,610원 (한 개당 1.. 2021. 2. 1. 두팜 연어 1kg 생연어 회로 먹기 (feat. 양파소스) 지인이 연어 1kg를 저렴하게 구매했다길래 구매처를 물어서 14일에 두팜 생연어 슬라이스를 1kg을 주문했었다. 주문하고 다다음날 연어가 도착했는데 배가 몹시 고팠기에... 찍은 사진이 몇 장 없다. 순식간에 내 뱃속으로 들어갔다. 모든 것이 매우 만족!! 단 하나 아쉬운 점은 간장 4개, 생와사비 2개를 서비스로 주는데 와사비의 양이 적어서 마지막 1/4 정도의 연어는 와사비 없이 먹어야 했다. 결국 먹다가 물려서 조금(아주 조금) 남겼다. 두 사람이서 1KG로 거의 다 먹은 거임 🤟 젓가락 딱 내려놓으면서 "와. 이제 당분간 연어는 없다." 양껏, 맘껏, 실컷 먹었기 때문에 당분간 연어는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라고 100% 확신했다. 그리고 1월 27일 재주문하였다. 이번에는 양파크림 소스와 간장+와.. 2021. 1. 29. 캣츠랑 5kg 길냥이 사료 소분하기 매일 아침이 되면 잊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참 날래고 귀엽고 예쁘고 지구 뿌셔뿌셔하는 냥이다. 🐾 그리고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길손님도 있다. 그 냥이들을 위해 몇 년 전부터 길냥이 사료로 유명한 캣츠랑을 사서 항상 집에 구비해두고 있다. 우리 집 고양이들도 자기들 사료보다 캣츠랑을 더 좋아해서 (그만큼 캣츠랑 기호성은 진짜 최고임) 가끔씩 나눠 주다 보니 이번에는 꽤 빨리 사료가 떨어졌다. 예전에는 20kg 구매해서 소분했었는데 은근히 이게 노동이라 이번에는 캣츠랑 5kg를 구매했다. 쿠팡에서 확인해보니 100g당 가격이 5kg가 290원, 3kg가 358원이더라. (참고로 20kg은 100g당 213원) 그 다음날 (두둥) 현관문을 여니 당황스러울 정도로 큰 상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5k.. 2021. 1. 27.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 한정판🍓 JMT 겨울 간식 오리온 정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 2020 Holiday limited edition 겨울 한정판 출근을 하면 타닥타다닥.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한다) 나에게 할당된 에너지를 모두 끌어다쓰고 나면 "당 떨어졌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스트레스 받거나, 머리를 좀 쓴 날은 유독 단 것이 땡긴다. 초코 덕후인 나는 오예스, 몽쉘로 시작해서 웬만한 초콜릿 과자를 모두 섭렵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길에 들린 Home플러스에서 운명의 간식을 만났다. 바로....이름도 상콤한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 ❣ 패키지부터 사랑스러움. 거기다 리미티드 에디션?! 절대 지나칠 수 없다. 바로 이 제품 👇 큰 기대 없이 사 왔다가 한입 먹어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반했음 👀 헐....! 이거다.. 2021. 1. 26. 파스퇴르 쾌변 두유 검은콩 검은깨 (변비해결 직빵) 변비로 고생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처음 구매하려던 제품은 파스퇴르 요구르트였다. 간호사인 친구가 이 제품은 그냥 일단 무조건 사 먹어봐라고 했다. 그냥 효과 직빵이라고. 관장까지 하던 사람이 이거 두통 먹고 바로 화장실 갔다면서... 사실 누가 추천하는 걸 잘 사는 편은 아닌데 친구의 말에서 "찐"의 냄새를 맡았다. 하지만 쿠팡에서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 제품은 모두 품절😞 집 근처 마트에서는 팔지를 않는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기로 했다. 그러던 차에 식사대용으로 챙겨 먹는 두유가 마침 떨어져서 주문하려는데 '파스퇴르 쾌변 두유'가 있다?! 가격도 기존에 시켜 먹는 매일 두유 99.89와 비슷하다. 190ml X 24 = 10,060원 (한 개당 400원꼴) 후기도 괜찮다. 일단 시켜본다. 그리고.. 2021. 1. 25. 애플 에어팟 철가루 방지 스티커, 애플펜슬 쌩 펜촉 vs 펜촉커버 애플 신학기 프로모션으로 아이패드를 주문하여 에어팟1세대(추가금액을 내면 상위 버전으로도 구매 가능)를 받았다. https://everybox.tistory.com/16 👈아이패드 프로 4세대 개봉 후기 2주 정도 걸려 받았던 아이패드와는 달리 에어팟과 애플 펜슬은 주말 포함 6일 만에 받았었다. 함께 개봉하고 싶어서 아이패드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고, 그동안 필요할 것 같은 액세서리를 구매했었다.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휨 이슈가 많이 보고되고 있어서 나는 구매일로부터 60일이 되기 전에 애플케어플러스를 신청할 예정! 신학기 프로모션 기간 안에 신청하면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음! 아이패드 에어 4는 애플 케어 플러스 가격이 89,000원, 프로 4는 149,000원. 애플은 급 나.. 2021. 1. 2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