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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토 스탠드 (LLS-01): 2만원대 LED 스탠드 추천

by 모다미 2021. 1. 12.

새해부터 책과 가까워지기로 결심했다! 📕

 

아침에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퇴근 후에 잠시간 책상에 앉아서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조명에서 오는 아쉬움이 있다.

 

개인적으로 직접 조명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녁이 되면 고양이 무드등을 2년째 사용 중인데

 

이 무드등으로 독서를 하기엔 무리가 있다. 

 

자세히 보면 더럽지만, 멀리서 보면 귀여운 고양이 무드등😺

 

그래서 스탠드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가성비 괜찮은 제품을 찾아보다가 디자인도 괜찮고,

가성비 좋은 레토 LED 스탠드를 주문했다. 

 

참고로 LED가 눈의 피로도가 적다고! 🙈🙉

 

 

레토(LETO) LED 스탠드

100% 내돈내산.

 

 

그 다음날 도착했다(!) 

(택배기사님, 늘 감사합니다🙆‍♂️.)

 

구성품은 심플하다.

본품(LLS-01), 전원 어댑터, 사용설명서

 

 

각도를 이리저리 움직여봤다. 

 

폴더폰처럼 접었다, 폈다 하는 것도 가능하고

이렇게 까지? 싶을 정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움직이고

 

이렇게도 움직이고

 

중심축 하단 부분도 움직인다.

 

 

밝기는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데

 

🔅(1단계) __ __ __ __ __ 🔆(7단계)

해님을 눌러서 바로 최저/최대 단계로 바꿀 수도 있고

____를 눌러서 세부 단계 조절도 가능!

 

 

색상은 총 5가지가 있다.

 

밝은 푸른빛 (공부)

연 노란빛 (독서)

약간 노란빛 (휴식)

따뜻한 노란빛 (무드)

아늑한 노란빛 (취침)

 

개인의 취향대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형광등을 끄고 스탠드 조명만으로 책 읽기 가능한지 테스트해보았다. 

최저/최대 단계로만 테스트했음!

화질이 좋지 못하므로 조명의 색깔과 밝기만 참고!

 

디자인도 만족스럽고 가성비도 좋음!👍

3만원 미만의 LED 스탠드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본품이 워낙 가벼워서 노트북으로 자판을 치는 등의 움직임 만으로

미세하게 조명 헤드 부분(?)이 떨린다. 달달달. 

 

스탠드를 켜놓고

노트북 화면이나 책을 보고 있지

조명 부분을 보고 있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일 부분은 아닌 것 같다.

 

 

끝!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