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 유튜버 유우키, 성폭행 무고 폭로…채널 삭제 선언

일본에서 활동하는 구독자 121만명의 한일 혼혈 유튜버 ‘유우키’가 지난해 한국 방문 중 성폭행 혐의로 무고를 당했다며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했다.

그는 사건 이후 협박을 받아왔으며, 결국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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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이 있었나?

유우키는 27일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6월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 “코스프레하는 여성과 알고 지내다 무고로 고소당했다.”
✔ “CCTV 증거로 무혐의가 입증되어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 “상대방이 내 휴대폰을 가져가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빼내고, 사촌 오빠라고 칭하는 자와 8000만원을 요구했다.”
✔ “이후 1년 넘게 협박을 받고 있으며, 맞고소를 진행 중이다.”

 

그는 경찰로부터 받은 불송치 결정서를 직접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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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키의 얼굴 사진 유출…그의 선택은?

이날 사건과 관련해 A씨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X(구 트위터)에 유우키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성추행을 당했고, 합의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우키는 "1년 넘게 협박받았지만 유튜브 활동을 계속하려 했다. 하지만 오늘 내 얼굴 사진이 유출됐다"며 결국 채널 삭제를 선언했다.

 

🔻 유우키의 마지막 메시지
💬 “이 일을 모두 떠안고 유튜브를 계속하기 어렵다. 며칠 내로 부계정을 포함한 채널을 삭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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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반응은?

 

🗣 "무혐의가 입증되었는데도 협박을 당하는 건 너무하다."
🗣 "유튜버 활동까지 포기해야 할 정도로 힘들었나 보네… 안타깝다."
🗣 "법적으로 해결 중이라니, 진실이 밝혀지길."

 

현재 유우키의 공식 채널은 여전히 운영 중이지만, 실제 삭제할지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