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준결승전 TOP10 확정 (손빈아, 김용빈은 TOP10, 이지훈, 임찬은 탈락)

트로트 열풍의 중심,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준결승전을 통해 TOP10을 확정 지었습니다.

27일 방송된 준결승 레전드미션 2라운드 개인전 무대는 시청률 15.2%(닐슨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케이블·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스터트롯3 결승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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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의 하이라이트: 반전의 연속!

이번 준결승전은 예측 불허의 순위 변동과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1라운드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이 2라운드에서 놀라운 반전을 이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김용빈: 1라운드에서 11위를 기록했으나, 2라운드에서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감성적으로 해석해 마스터 점수 1278점을 받으며 최종 2위로 도약했습니다.
• 박지후: 1라운드 최하위였지만, 2라운드에서 마스터 점수 3위, 국민대표단 2위를 기록하며 최종 6위로 TOP10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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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명단 공개

치열한 경쟁 끝에 확정된 '미스터트롯3'의 TOP10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손빈아(현철 '수선화')

2위: 김용빈(현철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2위: 춘길(진성 '님 찾아가는 길')

4위: 최재명

5위: 추혁진

6위: 박지후

7위: 남승민

8위: 유지우

9위: 남궁진

10위: 천록담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결승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강훈(11위), 홍성호(12위), 이지훈(13위), 임찬(14위)은 아쉬운 탈락을 했습니다. 

 

 

시청률 상승의 비결은?

'미스터트롯3'는 매회 감동적인 무대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는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열정과 노력이 돋보였으며, 이는 시청률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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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그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둔 '미스터트롯3'. TOP10 참가자들이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과연 최종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다음 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세요!